경리단길 카페_케냐커피_케냐키암부커피
경리단길_아니면 하야트호텔 근처 카페인 케냐키암부커피 뭔가 케냐 대사관 밑에 있어서 대사관에서 운영하나 싶은 그런 카페였네요… 사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뭔가 하야트까지, 경리단길까지 가기 귀찮아서 미루고있다가 남산둘레길 걷는 김에 다녀왔습니다! 오후 3시쯤 갔어요. (라틴아메리카공원이 있어서 긴기했던...) 메뉴는 이렇고, 케냐카노랑 아메리카노 먹었는데 스페셜티 커피나 원두도 판매하더라구요. 뭔가 분위기가 신기했던… 가보지도 않은 케냐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일반 아메리카노는 산미 없는 맛, 케냐카노는 산미 진한 맛이었는데 커피는 맛있었어요! 오히려 커피보단 남산을 바라볼 수 있는 뷰가 더 인상적이었던 카페. 커피 한 잔 시켜서 멍때리기 좋을 것 같아요… 같이 간 사람들은 뭔가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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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27. 13:12
